우선, 저는 복합성 피부입니다. 티존만 약한 지성, 전체적으로 수분이 부족한 피부입니다.

피부주기가 되면 여드름과 뾰루지는 턱과 이마에만 나는 편입니다.

그리고 이마를 제외하면 피부가 땡기는 그런 피부입니다.(여름은 다른계절보다 조금만 땡겨요.)

(여름에 스킨케어를 할때, 이마는 토너, 에센스로만 정돈하는 편입니다. 크림은 볼 부분만 발라요)

세럼은 처음인데요.  

크림보다 좀 묽은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부담이 적은 크림같은 느낌이예요.

바를때, 수분이 좀 더 느껴집니다.

여름이라도 볼 부분은 크림을 사용했는데,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요.

세럼인데 미백,주름 기능성도 있어서, 크림을 굳이 안 발라도 되겠더라구요. 제 피부는요.

눈가와 볼 부분을 전보다, 좀 꼼꼼하게 바르고 수분크림만 볼 부분에 사용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만족합니다.

아, 그리고 펌프라서 깔끔하고 사용하기도 훨씬 편해요.